책 제목: 모두의 네트워크
평점: 4.0 / 5.0
모두의 네트워크
초보자와 비전공자를 위한 가장 쉬운 네트워크 입문서. 네트워크의 개념, 비트, 바이트부터 OSI 계층, 무선 랜 구조까지 160개의 일러스트와 유쾌한 캐릭터들의 대화로 설명해 그림책을 읽듯 쉽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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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좋은 책. 길벗출판사의 "모두의~" 시리즈는 공통적으로 다 비전공자나 아주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책인것 같은데, 그래서 그런지 매우 친절하고 쉽게 설명이 잘 나와있다. 대신에 막 깊이있고 어려운 내용은 자세히 다루지 않는다. 부제목이 "10일 만에 배우는 네트워크 기초"라고 되어있는데 책 볼륨도 금방 다 읽을 수 있을 만큼의 분량이다. 네트워크의 개념, 기초 이론을 빠르게 훑을 수 있는 책이다. 네트워크에 대해 아는게 거의 없는 사람이 본격적으로 어려운 책을 보기전에 읽기에 딱 좋다. 나도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이다보니 실무에서 직접 사용하지 않으면 이런 기본이 되는 지식들은 자기가 따로 공부하지 않으면 쭉 모르고 살게 되는 것 같다. 네트워크에 대해서 기초적인 지식을 빠르게 훑기 위해 샀던 책인데 내 목적에 잘 맞는 책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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